(광화문-여의도 나뉜 '탄핵 반대' 집회‥억지 주장·원색 비난 이어져) 정정보도문

본방송은 지난 2025년 3월 1일 MBC뉴스데스크는 (광화문-여의도 나뉜 '탄핵 반대' 집회‥억지 주장·원색 비난 이어져) 보도내용 대해  탄핵 반대 집회를 ‘광화문과 여의도로 나뉘어 대립했다’고 보도하며, 집회 과정에서 일부 참가자들의 원색적 구호를 부각해 집회의 의미를 폄훼했습니다.


변호인단에 따르면, 3·1절 서울 도심에서 열린 탄핵 찬반 집회는 경찰 추산 기준으로 탄핵 반대 집회가 12만 명, 찬성 집회가 1만 8천 명 규모였습니다. “광화문 광장과 여의도, 대학로 등에 운집한 인파를 고려하면 실제 탄핵 반대 집회 참가자는 100만 명 이상”이라며 “국민 대다수가 대통령의 복귀를 원하고 있었습니다.
 
“정파적 이해관계에 따라 사실을 왜곡하는 언론은 더 이상 언론이 아니라 정치 세력의 선전 도구일 뿐 이였고 “객관적 보도를 포기한 언론의 행태를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한편, 탄핵 반대 집회에 참석한 일부 청년들은 헌법재판소 앞에서 밤을 새우거나 대통령이 수감된 의왕구치소까지 8시간 40분에 걸쳐 도보 행진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른들이 지켜주지 못한 나라를 청년들이 다시 바로 세우고 있는것으로 정정합니다.

이를 대해 MBC는  2025년 3월 1일 탄핵 반대 집회를 ‘광화문과 여의도로 나뉘어 대립했다’고 보도하며, 집회 과정에서 일부 참가자들의 원색적 구호를 부각해 집회의 의미를 폄훼한점 대통령 변호인단님 , 대한민국바로세우기국민운동본부, 시청자여러분께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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