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띄우고 한국은 깔아뭉개는... MBC 국군의 날 보도 '역풍' 확산 관련 대한 답변

MBC는 지난 10월 1일 국군의 날 퍼레이드 보도에서 북한을 띄우고 한국을 깔아뭉갰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국군의 날 퍼레이드에 대해 MBC는 군사정권을 방불케 하고 시민 불편을 초래했다는 내용을 부각했습니다. 반면, 지난해 북한 열병식에 대해서는 비판적 접근 없이 북한 관영 선전 매체들이 보도한 내용을 거의 그대로 보도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소셜미디어에서는 올해와 지난해 국군의 날 행사를 비판한 MBC 보도와 북한 열병식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김정은 모습을 사용한 유튜브 ‘엠빅뉴스’ 썸네일 등을 합성해 남북 군사 퍼레이드 보도 행태가 극명하게 대립되는 모습을 강조한 사진도 퍼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MBC의 보도에 대해 많은 시청자들이 비판과 조롱을 보내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MBC가 대한민국의 공영방송으로서 공정성과 균형성을 상실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탈북 작가 장진성 씨의 탈북 여성 성폭력 의혹을 보도한 MBC TV '스트레이트'와 'MBC 뉴스데스크'에 대해 법정 제재인 '관계자 징계'를 최종 결의했습니다.

2024년 5월 24일 MBC 제 3노조 의 정상적인 일상 생활 강제 전달사항 공지

2024년 6월 2일 문화방송 의 일상 생활 강제 제공 예정 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