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에게 ‘명퇴’하라던 박민 KBS 사장‥간부들 업추비는 대폭 증액) 정정보도문

본방송은 2024년 10월 9일 MBC ‘뉴스데스크’는 <직원들에게 ‘명퇴’하라던 박민 KBS 사장‥간부들 업추비는 대폭 증액> 리프트 했습니다.

KBS는 “박민 사장 취임 당시 KBS는 수신료 분리고지 등에 대응하기 위해 좀 더 적극적으로 대외 업무를 해야 했고 대내적으로도 직원 독려 등 원활한 부서 활동이 필요했다”며 “업무추진비는 2023년 7월부터 6개월 동안 KBS 내부 한도의 80%에서 60%로 과도하게 낮추었던 만큼 내부에서 업무추진비의 정상화 요구가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2024년 1월부터 당초 한도의 80%로 복원시켰다”고 했습니다.

이어 “법인 카드로만 사용하는 만큼 사용 내역이 투명하게 공개되며 감사를 통해 엄격히 통제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지난해 11월부터 간부들이 월급을 반납하고 있다면서 “자진 월급 반납이 10월까지 진행될 경우 사장은 5000만 원이 삭감되고 본부장의 경우 4000만 원이 삭감됩니다. 이렇게 모인 금액은 모두 33억여 원이 되며 이는 인건비 축소 등을 위한 명예퇴직 비용 등에 사용됐다”고 했습니다.

이 자료에서 KBS는 MBC 간부들의 업무추진비가 KBS보다 많다고 언급한 뒤, 전임 MBC 사장들을 거론하기도 했습니다. “MBC는 지난 2022년 박성제 당시 사장과 최승호 전 사장 등 일부 임원진이 3년 동안 업무추진비 명목으로 20억 원의 현금을 지급받은 사실이 드러나 국세청으로부터 추징당하는 등 문제가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MBC는 경영진들이 회사 안팎에 내는 경조사비 등을 지원하는 측면에서 20년 이상 시행해 온 제도라고 시인하기도 했다”고 덧붙인 것이였습니다.

이를 대해 MBC는 해당 기사를 KBS에 대한 악의적인 보도드린점 박민 KBS 사장님 와 시청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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