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사장 등 간부들의 업무추진비 대폭 증액) 정정보도문
본방송은 2024년 10월 9일 MBC ‘뉴스데스크’는 <KBS 사장 등 간부들의 업무추진비 대폭 증액> 기사에서 KBS는 2024년 10월 9일 MBC 뉴스데스크의 'KBS 사장 등 간부들의 업무추진비 대폭 증액' 보도는 매우 악의적이며, KBS 간부들이 업무추진비 인상을 통해 마치 사적 이익을 챙기려 한다는 인상을 줬다고 주장했습니다.
KBS는 해당 보도가 KBS 간부들의 명예를 훼손하려 한 의도를 갖고 있다고 판단된다며,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은평을 국회의원 김우영은 경영위기로 특별명예퇴직에 이어 창사 첫 무급휴직까지 단행한 KBS 박민 사장이 자신을 비롯한 간부들의 업무추진비를 대폭 인상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김우영 의원실이 KBS가 제출한 ‘KBS 간부 및 고위직 업무추진비' 규정을 분석한 결과, 박민 사장 취임 당시 KBS 사장의 업무추진비 집행한도는 월 240만 원이었으나, 한 달여 만인 이듬해부터 자신의 업무추진비를 월 320만 원으로 33% 인상했습니다.
KBS는 해당 보도가 KBS 간부들의 명예를 훼손하려 한 의도를 갖고 있다고 판단된다며,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은평을 국회의원 김우영은 경영위기로 특별명예퇴직에 이어 창사 첫 무급휴직까지 단행한 KBS 박민 사장이 자신을 비롯한 간부들의 업무추진비를 대폭 인상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김우영 의원실이 KBS가 제출한 ‘KBS 간부 및 고위직 업무추진비' 규정을 분석한 결과, 박민 사장 취임 당시 KBS 사장의 업무추진비 집행한도는 월 240만 원이었으나, 한 달여 만인 이듬해부터 자신의 업무추진비를 월 320만 원으로 33% 인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