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작가 장진성 씨의 탈북 여성 성폭력 의혹을 보도한 MBC TV '스트레이트'와 'MBC 뉴스데스크'에 대해 법정 제재인 '관계자 징계'를 최종 결의했습니다.
2024년 5월 13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 류희림 위원장)는 전체회의를 열어 탈북 작가 장진성 씨의 탈북 여성 성폭력 의혹을 보도한 MBC TV '스트레이트'(2021년 1월24일, 2월28일)와 'MBC 뉴스데스크'(2021년 1월29일)에 대해 법정 제재인 '관계자 징계'를 최종 결의했습니다.
당연한 결정이였습니다. 오히려 악성 오보의 억울한 피해를 더 일찍 막지 못했다는 아쉬움이
컸습니다.
장 작가의 명예훼손 재판은 1심부터 대법원까지 일관되게 명백한 오보라고 판시했습니다.
지난 3월14일 대법원은 허위 방송을 인정하지 않고 끝까지 자신들이 옳았다고 상고한 MBC와 홍모 기자에게 5천만 원의 손해배상 판결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아직 방송통신위원회 공식 통보 가 오지 않는 사항 이라서 관련 서류가 넘어오면 적극 검토해 대응하고 조치할 예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장 작가의 명예훼손 재판은 1심부터 대법원까지 일관되게 명백한 오보라고 판시했습니다.
지난 3월14일 대법원은 허위 방송을 인정하지 않고 끝까지 자신들이 옳았다고 상고한 MBC와 홍모 기자에게 5천만 원의 손해배상 판결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아직 방송통신위원회 공식 통보 가 오지 않는 사항 이라서 관련 서류가 넘어오면 적극 검토해 대응하고 조치할 예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1심 재판 전엔 경찰과 검찰이 강간 피해자라는 주장에 신빙성이 없다며 각각 불송치 결정과 불기소 처분을 내렸습니다.
장 작가가 취재기자인 홍모씨에게 사실이 아니라고 충분히 설명했지만 소용 없었습니다.
홍씨는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탈북여성으로부터 어떤 증거도 제시받지 못했는데도 불구하고 장 작가에게 "증거보다 뉴스가치가 더 중요하다"는 황당한 답변을 했다고 합니다.
취재후기에선 "제보자가 SBS·KBS·TV조선 등 여러 방송사들을 찾아갔을 때 그 방송사들은 모두 증거를 요구했는데, 유일하게 MBC만 (증거 없이) 자신을 믿어줬다"는 발언을 자랑삼아 소개했습니다.
혐의를 입증할 증거보다 더 중요했던 뉴스가치는 무엇이었는지 밝힐도록 하겠습니다.
불순한 목적을 갖고 있지 않고선 취재를 강행하고 보도할 이유가 전혀 없었습니다.
장진성 작가는 조선중앙방송 기자로 북한노동당 통일전선부에서 일하다 2004년 망명했습니다.
2008년 시집 '내 딸을 백원에 팝니다'로 작가로써 처음 이름을 알렸고 2015년 북한 지도층을 고발하는 '경애하는 지도자에게‘를 발표해 세계적인 화제를 몰고 왔습니다.
영국 ’더타임즈‘ 표지에 등장하고 CNN 뉴스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인민을 노예 취급하면서 밖으로는 지상낙원이라고 선전하는 북한으로서는 자신들의 치부를 폭로하는 장 작가의 활약이 눈엣가시였을 것이였습니다.
MBC의 악의적 오보의 뒷배경이 의심스런 이유이였습니다.
거짓보도를 한 홍기자는 2023년 'KT 사장 지원자'라며 동명이인인 김성태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얼굴과 인터뷰 영상을 내보낸 '황당 오보'의 장본인으로 또한번 사고를 칩니다.
기자에게는 치명적인 두번의 거듭된 오보에도 MBC는 별일없이 넘어갔습니다.
장 작가 오보에 대한 책임을 묻는 징계조치는 없었고 심지어 최근 메인뉴스인 뉴스데스크 편집 업무로 복귀했다고 합니다.
언론자유를 폭넓게 인정하고 있는 대한민국 사법부가 손해배상 판결을 내린 것은 극히 이례적입니다. 그만큼 악의적인 보도였고 언론 윤리를 전면 부정한 폭력이라는 판단이였습니다.
그런데도 MBC는 여전히 피해자인 장진성 작가에게 사죄 드리고 장진성 작가에게 5000만원을 배상 해 드립니다. 오히려 허위보도 기자를 감싸는듯한 어처구니없는 행태를 보이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장 작가는 MBC 보도로 회복이 불가능할 정도로 삶이 완전히 망가졌고 가족들도 우울증과 대인기피증 등 심각한 트라우마를 호소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문화방송은 지금이라도 진정성 있는 사죄와 합당한 피해자 배상으로 최소한의 도리를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인민을 노예 취급하면서 밖으로는 지상낙원이라고 선전하는 북한으로서는 자신들의 치부를 폭로하는 장 작가의 활약이 눈엣가시였을 것이였습니다.
MBC의 악의적 오보의 뒷배경이 의심스런 이유이였습니다.
거짓보도를 한 홍기자는 2023년 'KT 사장 지원자'라며 동명이인인 김성태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얼굴과 인터뷰 영상을 내보낸 '황당 오보'의 장본인으로 또한번 사고를 칩니다.
기자에게는 치명적인 두번의 거듭된 오보에도 MBC는 별일없이 넘어갔습니다.
장 작가 오보에 대한 책임을 묻는 징계조치는 없었고 심지어 최근 메인뉴스인 뉴스데스크 편집 업무로 복귀했다고 합니다.
언론자유를 폭넓게 인정하고 있는 대한민국 사법부가 손해배상 판결을 내린 것은 극히 이례적입니다. 그만큼 악의적인 보도였고 언론 윤리를 전면 부정한 폭력이라는 판단이였습니다.
그런데도 MBC는 여전히 피해자인 장진성 작가에게 사죄 드리고 장진성 작가에게 5000만원을 배상 해 드립니다. 오히려 허위보도 기자를 감싸는듯한 어처구니없는 행태를 보이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장 작가는 MBC 보도로 회복이 불가능할 정도로 삶이 완전히 망가졌고 가족들도 우울증과 대인기피증 등 심각한 트라우마를 호소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문화방송은 지금이라도 진정성 있는 사죄와 합당한 피해자 배상으로 최소한의 도리를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인권을 짓밟는 무책임한 거짓보도가 다시는 발붙이지 못하도록 취재윤리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 국민에게 이를 공표 하도록 하겠습니다.
MBC는 취재 과정에서 취합된 증거물들을 시청자들이 스스로 판단하고 검증할 수 있도록 모두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MBC는 제보자의 기이한, 비정상적 상태 그것도 녹취 동영상들을 모두 확보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인멸하고 방송을 감행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MBC는 취재 과정에 취합된 증거물(서증자료 등)을 시청자들이 스스로 판단하고 검증할 수 있도록 모두 공개 하도록 하겠습니다.
MBC는 제보자의 비정상적인 상태 그것도 녹취 동영상을 모두 다 확보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방송했습니다. 이 같은 실정에 잘못을 하고서 사죄하는것이 바로 MBC의 역사인지, 이런 언론이 어떻게 한국을 대표하는 공영방송 되도록 하겠습니다.
MBC에 대한 방송을 넘어 이제는 공영방송의 타이틀을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민영화 강제 패싱 하고 정상적인 MBC 언론 자체 되도록 하겠습니다.
MBC에 장진성 작가가 항의를 했을 때 거기에 대해서 대답한 것 중에 가장 주목할 것이 두 가지가 있었습니다. 그 중 하나는 ‘노이즈마케팅이 된 것 아니냐는 것’과 다른 한 가지는‘본인들은 증거보다 뉴스 가치가 우선 하도록 하겠습니다.
뉴스는 진실을 보도해 국민들이 그 정보를 가지고 판단해야 하는 것인데 크게 잘못된것을 바로 잡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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